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쿠키/스킨/레전더리 등급 (문단 편집) == 덧없는 흐름의 지배자 [[시간지기 쿠키]]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덧없는 흐름의 지배자 시간지기 쿠키 일러스트.png|height=400]]}}} || || [[파일:덧없는 흐름의 지배자 시간지기 쿠키.png|width=200]] || [[파일:시간의 굴레 무한바퀴.png|width=150]] || || 쿠키 외형 || 펫 외형 || *획득 방법: 무지개 결정 200개로 구매 및 스킨 뽑기 *효과: 시간 균열 점수 75000점 추가 *출시일: 2021년 12월 31일 >“'''아무리 발버둥쳐도 쿠키는 한없이 작고 나약할 뿐이야...'''” >“'''No point of trying. All Cookies are too small and weak... '''” >수많은 시간을 잘라내던 시간지기 쿠키는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는 허무함[* 수많은 자신의 소멸을 목격하고 시간지기 쿠키 본인 스스로 시간의 구멍에 틀어박혔다.]에 빠져들었다. 시간의 틈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킥킥 웃고는,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며 부서진 가위를 타고 휙 날아가 버린다. 쿠키로서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린 걸까. 영문판 명칭은 '''Ruler of the Ephemeral Flow.'''(직역해도 덧없는 흐름의 지배자.) 2021년 12월 31일에 출시된 다섯 번째 레전드 스킨. 시간지기 쿠키가 시간을 잘라내다 돌이킬 수 없는 허무함을 갖게 되었다는 컨셉의 스킨이다. [[스트링젤리맛 쿠키]]의 설명에서 언급된 시간관리국조차 무의미하다는 자조가 바로 이 스킨이다. 일러스트의 배경은 4주년 기념 이벤트 '시간구출 대작전'이 나오고 시간지기 쿠키 첫 출시 당시 얻을 수 있었던 로비 스킨인 '''영원한 시계 무도회장'''의 동상들이 반파되어 가는 배경을 보여 준다. 색조가 기존의 시간지기 쿠키보다 어두워졌으며, 풍성한 원형 머리카락이 사라지고 색깔이 더 탁해졌다. 머리색을 따라 오른쪽 눈이 탁한 노란색이 되었고 안대를 쓴 왼쪽 눈은 아예 '''눈이 있던 부분의 얼굴이 깨져''' 그 자리에 시간의 틈새 포탈을 연상시키는 모양의 회오리가 생겼다.[* 시간지기 쿠키의 도전 하드모드 스테이지에서도 뒷배경에 이 회오리 모양이 연상되는 소용돌이들이 가득하다. 스토리에 따르면 수많은 시간들이 한 데 모여 은하의 형태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 사용하는 가위바늘도 반쪽만 남아 손잡이 부분이 파괴되었다. 가위를 사용할 때는 원래의 가윗날이 있어야 할 반대편에 마치 흔적만 남은 것처럼 검은색으로 물든 가윗날이 움직인다. 대사는 이전과 똑같은 말투이지만 '~' 대신 '...'로 끝나는 비중이 많아졌으며,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리고 국장의 자리에서 물러나 시간의 심연에 들어가 버렸다는 컨셉이라 시간 앞에선 한없이 나약한 쿠키의 신세를 비관하는 염세적인 느낌이 강해졌다. 능력 발동 시 배경은 주황색이고 소환되는 포탈 이펙트가 검은색으로 변하며 그 속으로 시간의 틈새가 비쳐진다. [[무한바퀴]]는 스킨 장착시 이 스킨처럼 한쪽 눈을 잃어버린 형태로 바뀌며, 소용돌이 모양의 [[사건의 지평선]]이 일그러진 모습으로 변한다. 또한 구체가 원본보다 더욱 검게 변하며 --이 모습이 원본보다 더 블랙홀 같다.-- 구체를 두르고 있던 톱니바퀴도 깨져있다. 로비 스킨은 '덧없는 시간의 심연'이며 시곗바늘을 터치하면 시곗바늘이 움직이며 톱니바퀴가 돌아간다. 배경음악은 기존 시간지기 쿠키의 테마곡을 바탕으로 한 곡인데, 기괴한 음이 추가되고 템포가 느려져 더욱 조용하고 음산한 분위기이다. 여담으로, 시간지기 쿠키의 테마곡이 끝나면 [[크루아상맛 쿠키]]의 테마곡[* 크루아상의 테마곡은 시간지기의 흑화로 망가져버린 '어떤 미래의 시간관리국' 에서도 어레인지되었다.]이 나온다. 기성 레전더리 4인방과 메인 악역인 어둠마녀 쿠키의 흑화/백화 컨셉 스킨들과는 달리, 이 쿠키는 선도 악도 아닌 트릭스터 속성의 쿠키이기 때문에 흑화/백화 컨셉이 아니라 혼돈 성향이 심화된 스킨이 출시되었다. 기존의 시간지기 쿠키도 2020년 올해의 쿠키 투표 1등을 하였고 인기가 많은 만큼, 해당 스킨도 출시 이전부터 인기가 엄청났다. 미래구출 대작전 스토리 2부가 드러나면서, 이 스킨의 시간지기 쿠키는 '''시간선을 잘라가며 수많은 자신의 소멸을 목격하고 시간의 구멍으로 들어가버린 미래의 시간지기 쿠키'''라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스킨의 설명과 바뀐 대사들을 보면 '쿠키는 결국 쿠키일 뿐이였다', '쿠키는 시간을 다스릴 수 없다', '내가 알 수 있는 건 순간순간일 뿐이다', '난 이제 국장도 아니다' 등의 은근히 자기비하적인 대사들로 이루어져있고, 머무는 장소 또한 잊혀진 시간들이 버려진 곳인 점을 미루어 보아, 누구보다 강해지길 갈망하다 결국은 힘도 잃고, 시간의 틈새 구석에서 겨우 연명하는 파국으로 치닫고 만 듯 하다. 어찌보면 '''평범한 에픽 쿠키'''에 불과했던 시간지기 쿠키가 시간조작 좀 할 줄 안다고 태생부터 '''신'''인 천년나무 쿠키를 뛰어넘으려던 행위 자체가 시간지기 쿠키의 파멸을 예측할 수 있던 떡밥이였던 셈. 실제로 '신의 경지에 도달한 것을 만족하지 못하고 진짜 신을 능가하려다 결국은 나락간 인간' 이라는 클리셰도 꽤나 흔한 소재다.][* 혹은, 관계도에서 나왔던 "시간을 과거로 돌려도 언젠가 쿠키들은 나타날 텐데~" 라는 용안 드래곤을 경계할때 쓰는 대사와, 로비 대사에서"시간관리국이 왜 필요하지? 그 쿠키들이 시간을 제일 망치고 있는데~" 라는 말로 보아 어차피 이런 일이 또 벌어질건데 해봣자 쓸모없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물망초 다이노 쿠키의 존재로 인해서 언젠가 이 일도 피할수 없다고 판단해 도망친 걸수도 있다.] [[자업자득|결국 시간의 힘을 오로지 자신의 유희와 권력을 위해서만 썼던 대가를 처절하게 치르게 된 셈.]]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새까맣지만 격식을 차린 듯한 양복 복장이나 검은 베일에서 장례식 복장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있는데, 이 스킨에 얽힌 스토리의 내용인 "자신이 잘라내는 수많은 시간 속에서 '''사라져가는''' 쿠키들과 자신"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하다. '덧없는 시간의 심연' 로비스킨과 같은 맵인 '끝없는 시간의 구멍' 맵이 시간지기 쿠키의 도전 하드모드에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